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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어묵콩나물볶음 재료 : 어묵 280g, 콩나물 150g, 파채 40g, 양파 1/2개, 양념장(간장 2T, 설탕 1T, 맛술 1/2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2T, 후춧가루 조금), 참기름, 통깨, 식용유 1. 어묵은 폭 1-1.5cm 정도로 채 썰고 양파와 파도 채 썰어서 준비한다. 2. 콩나물은 아삭하게 삶아서 준비한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 양을 조절한다. 4. 기름을 두른 팬에 양파와 준비한 파채 반을 넣고 볶는다. 양파가 1/3 정도 익으면 어묵을 넣고 볶다가 거의 다 익으면 콩나물과 나머지 파채, 양념장을 넣어 섞는다. 더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다. 5.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 섞고 통깨를 뿌린다. 콩나물과 어묵을 색다르게 먹고 싶을 때.. 2023. 8. 27.
두부를 넣은 크래미김밥 재료 : 크래미 108g, 오이 1개, 단무지 80g, 두부 반모, 밥 210g, 마요네즈 2T, 연겨자 1/2t, 소금, 통깨, 참기름 (김밥 두 줄 분량임) 1. 오이는 씨 부분을 빼고 나머지만 채 썰어서 소금 1/2t을 넣고 20-30분 정도 절인 후 물기를 꼭 짠다. 2. 크래미는 결대로 찢어서 마요네즈 2T과 연겨자 1/2t을 넣고 섞어준다. 연겨자는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3. 단무지도 채 썰어서 준비해 놓는다. 4. 두부는 물기를 짠 후 마른 팬에 넣고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볶아준다. 밥 대신 넣을 거니까 두부양을 더 잡고 밥을 줄여도 된다. 5. 볼에 밥을 담고 두부를 넣은 후 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어 섞어준다. 6. 김에 두부를 넣은 밥을 올리고 준비한 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준 .. 2023. 8. 26.
시원하고 매콤한 숙주오이냉채 재료 : 숙주 300g, 오이 반 개, 양파 1/3개, 당근 1/3개, 맛살 90g, 소스(식초 4T, 연겨자 1t, 다진 마늘 1T, 설탕 1T, 소금 1/2t, 후추, 깨) 1. 숙주는 김 오른 찜기에 2-3분 정도 쪄서 식힌다. 데쳐도 되지만 찜기에 찌면 물기가 덜 생긴다. 2. 오이와 양파, 당근은 채 썰고 맛살도 먹기 좋게 찢어놓는다. 3. 분량의 양념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서 볼에 2의 재료를 넣고 소스를 부어 섞는다. 식초는 일반레몬식초를 썼는데 2배 식초나 3배 식초를 쓸 경우에는 양을 조절하고 연겨자도 취향에 따라 맵기를 조절해서 넣는다. 4. 완성된 음식은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숙주는 숙취해소에 좋고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항산화성분이 들어있으며 열을 내리고 염증을 .. 2023. 8. 15.
부천에서 새벽에 공항버스를 이용해서 인천공항 가기 아침에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려면 부천에서는 어쩔 수 없이 차를 가지고 인천 공항에 가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했는데 부천시외버스터미널에 새벽 4시 10분에 출발하는 공항버스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며칠 전 둘째 아들이 적어도 새벽 5시 30분까지 인천공항에 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새벽부터 차로 공항까지 데려다줘야 되나 고민하던 차에 공항버스를 조회하다가 새벽 4시10분에 부천에서 출발하는 첫차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아래화면으로 들어가서 노선조회를 하면 인천공항 시간표가 나온다. https://m.bustago.or.kr:444/mobus/btmho/BTMHORN0001.do# 메인화면 | 로카모빌리티m.bustago.or.kr:444새벽부터 부천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해서 2층으로 올라갔다. 무인발권기에.. 2023. 8. 10.
담백하고 속이 편한 구운 채소 샐러드 재료 : 애호박 1/2개, 가지 1개, 피망 1개, 당근 5cm, 샐러드채소 50g, 소스(레몬즙 2T, 식초 1t, 설탕 1T, 간장 1/2T, 올리브유 2/3T, 다진 마늘 1t, 깨 1t) 1. 애호박과 가지는 어슷 썰어놓고 피망과 당근 폭 2-3cm 정도로 채 썰어 놓는다. 파프리카도 있으면 추가해도 좋다. 2. 채소를 기름 두른 팬에 굽는다. 채소마다 굽는 시간에 차이가 있으니 타지 않게 구워서 식힌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서 소스를 만든다. 4. 구운 채소만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채소가 있다면 씻어서 그릇에 담고 위에 구운 채소를 올려 소스를 뿌려서 먹는다. 더위로 지친 여름에 고기도 좋지만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구워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입맛도 돋우고 체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2023. 8. 7.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채소를 활용한 골뱅이샐러드 재료 : 통조림골뱅이 약 170g, 상추 10장, 깻잎 6장, 양파 1/4개, 당근 40g, 소스(간장 2/3T, 레몬즙 2T, 아가베시럽 1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 깨소금 1t) 1. 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고 깻잎과 양파, 당근은 채 썰어서 준비한다. 골뱅이는 채에 받쳐서 끓는 물을 부어 짠기를 뺀다. 2. 분량의 양념재료를 섞어서 소스를 준비한다. 올리브유나 참기름을 추가해도 되지만 오늘은 상큼하게 먹으려고 기름을 빼고 소스를 만들었다. 3. 볼에 채소와 골뱅이를 담고 소스를 부어 섞는다. 골뱅이는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오메가 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2023. 8. 6.
백종원의 만능장아찌간장소스 먹어 본 후기 장아찌를 담그려면 매번 소스 배합해서 끓이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만능장아찌간장소스는 그럴 필요없이 장아찌 만들 재료에 부어주기만 하면 끝이다. 이번에는 이걸 이용해서 양파오이고추 장아찌를 만들어봤다. 깨끗하게 씻은 양파와 오이고추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독한 병에 담고 소스를 부어주었다. 이틀 지난 후 맛 본 장아찌는 짜지 않고 맛있었다. 남은 소스는 채소무침에 활용해도 되고 파채와 양파채, 부추 등을 넣고 섞어주면 고기와 먹기 딱 좋은 반찬이 된다. 장점은 이 소스 하나면 장아찌 만들기가 식은 죽 먹기라는 것과 많이 짜지 않다는 것이고 단점은 취향에 따라 단맛이 좀 강하다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인데 내 입맛에는 잘 맞았다. 2023. 8. 5.
상큼한 레몬소스를 이용한 새싹채소샐러드 더워지니까 불 앞에 서있는 것도 힘들어서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요리만 찾게 되네요ㅎㅎ 상큼한 레몬소스로 입맛 돋우는 샐러드를 만들어봤어요😋 재료 : 새싹채소와 샐러드용 채소 70g, 오이 10cm, 파만산치즈가루(생략가능), 소스[레몬즙 2T, 올리브유 1T, 아가베시럽 1T(설탕대체가능), 마늘 1t, 소금 한 꼬집] 1. 새싹채소와 샐러드용 채소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볼에 담는다. 2. 올리브유를 제외한 나머지 소스 재료를 섞은 후 마지막에 올리브유를 넣어서 저어준다. 3. 볼에 담긴 채소 위에 파마산치즈가루와 소스를 골고루 뿌려준다. 파마산치즈가루는 생략해도 된다. 새싹채소는 다 자란 채소에 비해 미네랄과 비타민이 3-4배 많이 함유되어 있다.. 2023. 8. 2.
쫄깃쫄깃한 식감의 상큼한 버섯샐러드 재료 : 새송이 버섯 3개, 샐러드채소 70g, 오이 반개, 소스(간장 3T, 식초 1과1/2T, 레몬즙 1T, 올리고당 1T, 설탕 2t, 참기름 또는 올리브유 1t, 깨, 다진마늘 1/2T) 1. 새송이버섯은 2-3mm두께로 길게 썰고 오이도 2-3mm 두께로 동그랗게 썰어서 준비한다. 샐러드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2. 새송이버섯은 팬에 구운 다음 식혀놓는다. 3. 분량의 양념을 섞어서 소스를 만든다. 올리브유 향을 싫어한다면 참기름을 넣고 레몬 대신 식초를 더 추가해도 된다. 4. 볼에 준비한 채소와 버섯을 넣고 소스를 부어서 섞는다. 새송이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면역조절에 도움이 되고 철분이 많아 빈혈예방에 좋다고 알.. 2023. 7. 30.
더운 여름 간단한 레시피로 시원하게 먹는 두부콩국수 재료 : 두부 반모(150g), 우유 2/3컵, 통깨 1T, 땅콩 반줌(선택사항), 소금, 고명(오이, 토마토, 통깨), 미역국수(or 소면을 삶아서 준비) 1. 두부 반모와 우유 2/3컵, 통깨 1T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땅콩을 반줌 정도 넣어주면 더 고소하다. 저는 없어서 생략😂🤣 2. 국수를 준비해서 그릇에 담는다. 3. 국수가 담긴 그릇에 1의 국물을 부어주고 집에 있는 오이나 토마토를 고명으로 올려준다. 더 고소한 맛을 위해 통깨도 뿌린다. 먹을 때는 취향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된다. 시원한 콩국수를 먹고 싶은데 콩을 불려서 삶기 귀찮고 시간이 없다면 두부와 우유를 이용해서 맛있는 콩국수를 해 드세요😋😉 2023.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