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해물과 짜투리채소를 활용한 해물전 No 밀가루
냉동실에 있는 해물과 채소를 이용해 전을 만들어봤다. 냉장고 파먹기로 활용가능한 반찬 중 한가지로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다. 재료 : 오징어 한마리(데친 후 220g), 냉동흰다리새우살 10개(데치고 꼬리 제거 후 90g), 당근 50g, 양파 80g, 부추 20g, 계란 3개, 전분가루 3T, 소금 1/2t, 설탕 두꼬집, 후추 조금, 식용유, 청주나 맛술 1T(해물 데칠 때 필요) 1. 오징어와 새우는 끓는 물에 청주나 맛술을 넣고 반정도만 익을 정도로 살짝 데친 후 잘게 썬다. 전으로 부쳤을 때 식감이 살아있게 하기 위해서 다지지 않는다. 당근과 양파, 부추는 다져놓는다. 2. 볼에 1 의 재료를 담고 계란 3개와 전분 가루를 넣는다. 소금은 오징어가 짠 맛이 있기 때문에 소금은 1/2작은 술 ..
2023. 7. 13.
도토리묵 무침 냉장고 짜투리 채소 활용하기
도토리묵을 냉장고에 남아있는 자투리채소들을 이용해 무쳐봤다. 여름철에는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닌데 도토리묵만 있으면 집에 있는 채소를 이용해서 쉽고 간단하게 반찬 한 가지를 완성할 수 있어서 좋다. 재료 : 도토리묵 500g, 오이 반 개(약 100g), 당근 1/3개(약 70g), 쌈채소류 100g, 양념장(진간장 2T, 액젓 1T, 고춧가루 1T, 설탕 2T, 식초 2T, 다진 마늘 1T, 참기름, 통깨) 1. 도토리묵은 손가락 마디보다 조금 더 굵게 썰어주고 오이는 반으로 잘라서 어슷 썰어준다. 당근은 오이와 비슷한 크기로 썰거나 채 썰어준다. 쌈채소는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채소가 있다면 활용해도 된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서 양념장을..
2023. 7. 12.
두부강정 맛있고 색다른 두부요리
재료 : 두부한모 300g, 전분가루, 소금, 양념장(고추장 1T, 고춧가루 1/2T, 간장 1T, 맛술 1T, 올리고당 1T, 다진 마늘 1T, 후추 조금, 물 2T), 쪽파, 참기름, 통깨 1. 두부는 1.5cm 정도 크기로 자른 후 소금을 뿌려 잠시 놔둔다. 2. 분량의 양념장을 섞어놓는다.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나 단맛을 조절하면 된다. 3. 두부의 물기를 제거한 후 전분을 골고루 묻혀준다. 4. 기름을 두른 팬에 두부를 올리고 골고루 노릇노릇하게 익혀준다. 이때 두부가 서로 붙지 않게 적당한 간격을 두고 익힌다. 5. 두부가 익으면 꺼내놓은 뒤 그 팬에 양념장을 부어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두부를 넣어서 섞어준다. 6.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두르고 쪽파를 올려준 뒤 통깨를 뿌린다.
2023.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