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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계란 4개, 시금치 70-80g, 방울토마토 4개, 양송이버섯 3개, 프랑크소시지 60g, 파마산치즈가루 2T, 슬라이스 치즈 1장, 우유4T, 소금, 후추
1. 시금치는 4~5cm길이로 썰어주고 양송이버섯은 채썰어준다.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썰고 소시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준다. 소시지 대신에 고기나 베이컨으로 대체해도 되고 채소는 냉장고 속 남은 채소를 넣어주면 된다.

2. 1의 재료를 식용유를 두른 팬에 소금, 후추를 넣고 60-70퍼센트 익을 정도로 볶아준 후 식힌다.

3. 계란과 우유를 섞어서 풀어준 후 2에서 볶아준 재료를 섞는다.
섞은 재료에 파마산치즈가루를 넣어준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4. 식용유를 두른 팬에 3을 넣고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듯이 저어준다. 계란이 70퍼센트 정도 익으면 슬라이스치즈를 얹은 후 뚜껑을 덮고 익혀준다.
윗면까지 좀 더 노릇노릇하게 익혀서 먹고 싶다면 아랫부분이 익었을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접시를 대고 뒤집어서 윗부분을 더 익혀주면 된다.


프리타타는 이탈리아식 오믈렛으로 계란을 푼 뒤 채소, 고기, 치즈, 파스타 등을 넣어서 만든 요리로 냉장고 속 다양한 채소들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아침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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